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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김태희 2세 성별 함구…“건강한 아이 출산에 집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첫 아이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4일 더팩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모친과 함께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이들 부부의 첫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첫 아이가 딸이기를 원한 비가 이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도 함께 전해졌다.

[사진=쿠팡]

하지만 비와 김태희 양측은 이날 “성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태아의 성별에 대한 공식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데만 집중하겠다고도 전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아이의 성별을 미리 언론이나 대중에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 분위기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했고, 이후 5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태희의 출산 예정일은 8주 후인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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