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된 프리미엄 수제도시락 브랜드 담소반의 가을 소풍 도시락이 직장인들의 인기에 힘입어 사전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팔발에프앤비(대표 나길호)는 본격적으로 각종 단체행사나 나들이에 특화된 구성의 도시락 개발을 위한 ‘담소반 캐쥬얼”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담소반 캐쥬얼은 기업 및 가족단위의 야유회 및 행사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메뉴 구성과 함께 프리미엄박스에 제공된다. 특별하게 제작된 나들이 전용 도시락 케이스로 야외에서도 편하고 깔끔하게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담소반 관계자는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이번 담소반 캐쥬얼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수제도시락을 야외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을 물론 패키지 구성까지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팔방에프앤비는 SC컨벤션에서 컨벤션 사업과 도시락, 케이터링 사업을 아우르는 예식 및 비즈니스 컨벤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푸드코트(페스티발) 및 한식당(하늘찬), 카페 드 스페셜티스(다이닝카페), 에어라운지 휴, 한식 면 브랜드 셜면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