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NS윤지, 챈슬러 결별…배우 김윤지 전향 후 ‘각자의 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로 전향한 가수 김윤지(NS윤지)와 가수 챈슬러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윤지와 챈슬러 측은 29일 “자연스럽게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이별했다.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NS윤지가 발표한 ‘와이피(Wifey)’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2년째 만남을 이어오던 중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김윤지 트위터 캡처]

[사진=챈슬러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3년째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그러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 9개월만에 결별을 맞았다.

지난 2009년 가수로 데뷔한 NS윤지는 지난 5월 배우 현빈의 소속사인 VAST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김윤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배우 전향 3개월만에 결별한 셈. 현재 출연작을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에 소속된 뮤지션으로 작곡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알앤비 소울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갖춘 가수이기도 하다.

현재 김윤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 등 소셜미디어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