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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카페 스노우’로 홈 디저트 시장 공략 박차
-모찌롤케익ㆍ한입가득슈 등 잇단출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SPC삼립의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CAFÉ SNOW)’가 적극적인 홈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SPC삼립이 ‘모찌롤케익’, ‘한입가득슈’, ‘로얄 티라미수’ 등 카페스노우 냉장 디저트 3종을 차례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냉장 디저트 ‘카페스노우’ 3종 [제공=SPC삼립]

‘카페 스노우’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급 디저트 콘셉트의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냉장 디저트 브랜드다. 최근 편의점 냉장 디저트 문화 트렌드가 가속화되면서 카페스노우 매출은 160% 이상 성장했다. SPC삼립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카페 스노우’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한입가득슈’는 슈 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또 ‘모찌롤케익’은 쫀득한 케이크 시트에 촉촉한 생크림을 가득 넣은 냉장 디저트롤이며 곧 출시 예정인 ‘로얄 티라미수’는 사이즈가 커 나누어먹기 좋은 티라미수 케이크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디저트 트렌드를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부드러운 식감, 가성비 등을 강조해 개발했다. 특히 슈 제품은 카페스노우 전체 카테고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류로 추후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다양한 맛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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