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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끝자락, ‘문화가 있는 날’ 주말까지 죽~!

  • 기사입력 2017-08-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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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주말 전국 2544개 문화프로그램
지역특색 문화행사부터 사찰음식까지 다양
뮤지컬· 영화 40~50%할인, 특별한 즐거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주말로 확대된 가운데, 8월엔 지역 구석구석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돼 여름의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8. 30.)과 주말에 펼쳐지는 문화행사는 모두 2544개로,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과 더불어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등 70여 개 시설에서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우선 각 지역의 문화거점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행사들이 눈길을 끈다. 전남 나주를 대표하는 전통마을인 도래마을에서는 마을을 답사하며 마을의 유래와 지명, 역사, 문화유산 등을 돌아보는 프로그램 ‘잊혀져가는 우리 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나주 도래마을 옛집’(8. 30.(수) 오후2시)이 진행된다. 또 염색문화가 발달한 나주의 천연염색을 배우는 시간(9. 2.(토) 오후1시) 도 가질 수 있다. 경남 하동의 화개장터에서는 ‘다~같이 놀자! 시장한바퀴~’(9. 2.(토) 오후1시~4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무용과 우리 민요 등으로 구성된 공연행사와 더불어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던 동네 한 바퀴를 연상시키는 떼춤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문화 성지로 유명한 광주극장에서는 ‘수요일엔(N) 영화(榮華)롭게 만원(滿員)극장’(8. 30.(수) 오후5시)이, ‘한여름밤의 할로윈’을 주제로 북유럽 공포영화 ‘렛미인’ 상영, 할로윈 댄스파티 등 여름밤의 특별한 즐거움을만끽할 수 있다. 강릉의 옛 모습을 간직한 명주동 명주골목에서는 ‘명주골목, 그 놀이’(8. 30.(수) 오후1시) 행사가 열린다. 스트리트 댄스를 함께 배우는 골목퍼포먼스, 명주동 골목일대의 상가주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 칵테일 모히토를 함께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목토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8월부터는 16개 지방문화원이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다. △ 충남 공주시 공주문화원에서는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백제유물을 지켜라’ 공연을 진행하고(9. 2.(토) 오후2시) △ 제주도 서귀포문화원에서는 한지공예 체험(8. 30.(수) 오후2시) △ 경북 영주시 영주문화원에서는 삼판서 고택 소무대에서 작은음악회와 생활 인문학 강의(8.30.(수) 오후7시)가 펼쳐진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사찰문화체험도 8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시작된다.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사찰음식 만들기(9. 2.(토) 오후2시)에 참여할 수있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9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토요일에 전국 25개 사찰에서 운영되는 템플스테이를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의 특별한 혜택인 할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배우 김석훈,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화제의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서울 디큐브아트센터 8. 30.(수) 오후3시, 8. 31.(목) 오후8시)를 전석 4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또 8월 30일 개봉하는 배우 임창정, 공형진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로마의 휴일’,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액션 영화 ‘아토믹 블론드’ 등 당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모든 영화를 5000 원에 관람할 수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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