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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석에서 우울증 진단…구글, 모바일 서비스 출시
[헤럴드경제=이슈섹션]구글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모바일로 즉석에서 진단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은 24일 전미정신질환연합과 공동 개발해 스마트폰에서 설문 형태로 우울증을 진단해주는 서비스를 미국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구글에 접속해 우울을 뜻하는 디프레션(depression)의 단어로 검색하면 ‘지식 패널’로 연결돼 곧바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서는 ‘최근 2주 동안 하는 일에 얼마나 자주 흥미를 잃었습니까?’ 등의 질문에 차례대로 답하면 우울 장애 검사 기준에 따른 진단 결과를 알려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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