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기업의 장터도 개설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경기 등이 펼쳐지는 휘닉스 평창은 오는 25~26일 수제맥주, 버스킹, 디제잉이 어우러진 ‘휘닉스 블루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에는 수제맥주 십여 종과 푸드트럭의 다채로운 메뉴의 먹거리, 락 밴드와 버스킹 공연, 디제잉 파티까지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가 펼쳐진다.
드레스 코드는 휘닉스 평창을 상징하는 블루. 시원하고 쿨한 블루 컬러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드레스업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한다.
강원도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휘닉스 블루 마켓도 열린다. 강원도 로컬푸드와 특산품을 판매하는 강원곳간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캘리그라피, 캔들과 디퓨저 등을 직접 만들고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25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26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푸드트럭과 휘닉스 블루 마켓은 낮 12시부터 운영된다.
abc@heraldcorp.com
이 페스티벌은 25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26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푸드트럭과 휘닉스 블루 마켓은 낮 12시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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