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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나라, 생리대 논란 직격탄 ‘신저가’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깨끗한나라가 ‘릴리안 생리대’ 안정성 논란에 신저가를 새롭게 썼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전일 대비 3.25% 내린 4460원에 거래 중이다.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는 개장 직후 4380원에서 52주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최근 일부 소비자들이 깨끗한나라의 제품,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후 부작용을 겪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확산됨에 따라 주가 또한 부진을 겪고 있다.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릴리안 제품을 포함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생리대 제품들의 안정성 여부를 검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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