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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ㆍ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ㆍ㈜삼연기연,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와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및 ㈜삼연기연이 2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이성호 양주시장 및 최상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하여 5개 회원사 대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주시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유치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및 ㈜삼원기연의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IOT연계 시스템 개발 R&D센터를 조성, 미래 복합형 자족도시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주시의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의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건설, 융ㆍ복합적 신기술 개발을 위한 ‘기계산업융합기술센터(가칭)’설립 등 첨단 기계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삼원기연의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를 통한 냉동ㆍ냉장용 패널(고밀도 브림을 이용한 냉동, 냉장용 우레탄 강판재패널) 및 냉동ㆍ냉장기기의 국가 표준화 실현 ▷양주시는 두 기관의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입주 및 연구개발 활동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할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유치하여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IOT연계 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공동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상생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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