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아시아의 혁신 센터인 ‘루먼랩(LumenLab)’은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 2회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콜랩(COLLAB) 2.0’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6개 스타트업은 올해 12월 8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공개 행사에 참석하게 되며, 최종 선발되는 기업은 일본 메트라이프에서 해당 솔루션의 시범 운영을 위해 1,000만엔(한화 약 1억원) 규모의 개발 계약을 맺는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