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 비 예보
[헤럴드경제] 주말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됐지만 남부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ㆍ경북 동해안에 5∼50㎜, 제주도ㆍ울릉도ㆍ독도 5㎜ 내외로 예상됐다.
비는 20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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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
전남ㆍ경남 등 일부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다.
일부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매우 덥겠다.
주말 동안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자외선 지수는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이 유지된다.
강원 산지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다.
서해와 남해상은 21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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