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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종가음식 도시락’ 출시…비빔밥ㆍ9첩반상 등 3가지 메뉴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안동 예미정(안동종가음식체험관)이 17일 안동비빔밥과 7첩반상, 9첩반상 3가지로 종가음식 도시락을 선보인다.

안동종가음식 도시락센터는 이날 오전 11시 태화동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안동비빔밥 도시락은 고사리와 도라지 등 9가지 나물무침으로, 9첩반상 도시락은 종가음식 반찬을 기본으로 버섯과 잡채, 더덕, 전복 등 9가지 재료로 만든다.

박정남 센터 대표(옥동요리학원장)는 “격조 높은 종부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일호 예미정 대표는 “전통 음식점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프랜차이즈사업 아이템 개발 등에 예미정 브랜드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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