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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17일 CFA 한국-삼성증권 콘퍼런스 개최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7일 국제 공인 재무분석사(CFA)협회와 공동주관으로 ‘2017년 CFA 한국 - 삼성증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톰슨로이터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CFA 공인자격 보유자와 유관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왼쪽부터)CFA 콘퍼런스를 주관하는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 CFA 협회 폴스미스 협회장

투자 전문가들이 금융의 디지털화,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패널 토의, 2017년 이후 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CFA는 미국 CFA협회가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한 뒤 최소 4년의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업무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평가받아야 보유할 수 있는 국제금융업 관련 자격증이다.

삼성증권은 CFA를 비롯해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국제 금융자격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은 국내 기관 중 최다 인원의 CFA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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