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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모바일' 여름시장 공략]'버닝남' 권혁수와 함께 영토전쟁 스타트


- 국내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 예고
- TV CF와 경품 추첨 등 유저몰이


전 세계 6천 만 게이머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전략 모바일게임 '로드모바일'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버닝남' 권혁수가 함께 만나 시너지를 노린다. 이와 관련해 '로드모바일'의 개발사인 아이지지닷컴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하고 권혁수의 개성을 담아낸 TV CF영상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권혁수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가 돋보이는 CF 영상을 공유한 유저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100%확률로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특히 이번 마케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난 2월에 진행된 '로드모바일'의 대규모 마케팅이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당시 한류스타인 송지효를 모델로 발탁했던 '로드모바일'은 큰 화제를 모으며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2위를 기록한 전례가 있다. 
'스타마케팅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냈던 아이지지닷컴의 마케팅이 올 여름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아이지지닷컴은 해외 각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게임기업으로서, 2015년부터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로드모바일'은 그동안 아이지지닷컴이 축적해온 전략게임에 대한 노하우가 총동원된 게임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스타 마케팅 '적극적'아이지지닷컴은 이미 지난 2월, 한류스타 송지효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아이지지닷컴은 '여군주'로 빙의한 송지효의 아름다운 미모를 담은 TV CF를 방영하고, 송지효 팬미팅을 개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TV CF의 내용이 달라지는 색다른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로드모바일'은 구글플레이에서 가파른 순위 상승과 함께 최고 매출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더 이상 게임 업계에 '스타 마케팅'이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시선이 팽배하던 만큼, 그 성과는 더욱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마케팅 노하우를 축적한 '로드모바일'의 올 여름 키워드는 바로 '버닝'이다. 이 키워드는 '생활 버닝 다이어트'라는 신개념 타이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권혁수와도 연관되는데, '로드모바일'이 다시금 뛰어오르는 '버닝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로드모바일'의 열혈유저로 알려져 있는 배우 권혁수는 누구보다 게임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회사 역시 최근 가장 핫한 배우를 기용한 만큼 마케팅에 크게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아이지지닷컴은 TV CF 촬영영상과 인터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스페셜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영상을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초호화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 맞춤형 콘텐츠 제공아이지지닷컴은 '로드모바일'이 출시되기 전인 2015년부터 한국시장에 지사를 세우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아이지지닷컴이 한국에 걸고 있는 기대와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보로,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 역시 그 기대와 연관된다고 볼 수 있다.'로드모바일'은 아이지지닷컴의 대표작으로서, 전략게임에 RPG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특정 마니아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전략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익숙한 RPG요소를 적용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대규모 전투 그리고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내세우면서 꾸준한 유저몰이 중에 있다. 지난 2016년 5월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로드모바일'은 이제 막 1년의 서비스 기간을 넘겼다. 그럼에도 벌써 송지효에 이어 권혁수까지 두 명의 대세 배우를 기용해 다양한 이벤트와 TV CF를 방영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다. 뿐만 아니라 회사 측은 국내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까지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유저들의 기대심을 높이고 있다.아이지지닷컴 관계자는 "'버닝남' 권혁수와 함께 2017년 하반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다양한 콘텐츠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해 장수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임홍석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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