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환경 최적화…공유 기능 및 카드 리포트ㆍ리서치 VOD 등 디지털 친숙도 강화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유안타증권이 주식투자정보 포털사이트 ‘티레이더 인포’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하는 국내외 주식 투자정보를 모바일 환경 등 투자자의 최신 트렌드에 맞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 중심으로 편집해 투자정보를 지원하고, SNS와의 연계 기능을 강화해 리포트와 투자정보의 전달 및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당일 증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리포트와 애널리스트가 직접 엄선한 산업별 주요 이슈도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카드 리포트와 리서치 VOD(주문형 비디오) 등의 형태로 접할 수도 있다.
유안타증권 창구를 통해 최근 1주일 동안 거래된 순매수 상위 종목을 집중 분석하고 진단하는 서비스도 마련해 최근 증시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종목에 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유안타증권은 고객 수익 개선을 위해 투자솔루션 서비스인 ‘티레이더’와 ‘펀드레이더’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티레이더 인포’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리서치 콘텐츠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투자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며 “고객의 수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내 최고 수준의 투자정보 플랫폼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