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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운전사' 개봉 4일만에 관객 300만 돌파
[헤럴드경제]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4일째인 5일 오후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택시운전사 스틸 이미지]

1761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과 같은 속도다.

장훈 감독이 연출한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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