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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드 가든 27일까지 축제, 31일부턴 ‘한화클래식’ 가든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유럽풍 수목원 제이드가든이 오는 27일까지 매일밤 환상적인 조명 속에서 축제형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밤 축제 퍼레이드가 끝나면 오는 31일부터 KLPGA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갤러리들에게 개방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오는 27일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면서 4~5일, 11~1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제이드가든 광장에서 마임 공연을, 15, 19, 26일에는 3인조 버스킹밴드 ‘모노클’의 공연도 진행한다.


7, 8월에 바다를 다녀온 인증샷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 포함 2인까지 수목원을 40%쯤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설악 워터피아 이용 고객도 깎아준다.

당일치기 춘천 여행을 위한 ‘2017 로맨틱 춘천여행’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패키지는 제이드가든이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해 출시했으며, 오전 9시 용산역(청량리)에서 ITX열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이동 후, 제이드가든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남이섬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지난 5월 초 야간개장을 첫 선 보인 제이드가든은 영롱하고 수수한 느낌의 간접 조명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내내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화클래식(8월31일~9월3일, 제이드팰리스) 갤러리들은 31일부터 제이드 가든 수목원 무료 입장, 제이드가든 수목원 재방문권 등 혜택을 얻을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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