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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 병세 빠르게 호전…한국행 비행기 멀지 않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맨 김병만이 빠른 속도로 부상을 털어내고 있다고 31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김병만은 최근 병세가 빠르게 호전돼 병실에서 나와 회복을 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100%는 아니지만 거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 부상이었지만 미국 현지의 의료진도 혀를 내두를 만큼 빠르게 건강을 되찾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김병만이 빠르게 회복을 하고 있는 만큼 컴백 시기가 관심이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것도 멀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김병만이 한국에 돌아온다 하더라도 방송 활동 재개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측근은 이데일리에 “김병만이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우선인 만큼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본인의 복귀 의지가 강하지만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서 탠덤 자격증을 취득하고 팀 훈련을 받던 중 바람 방향이 급변해 랜딩 중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당시 김병만은 영국특수부대원들과 현지 안전관리위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2차 부상 발생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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