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 1인당 지출규모가 관광선진국에 비해 낮고, 여행 상품 품질 경쟁력이 높지 않다는 지적과 음식, 예술, 문화, 의료, 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고급형, 테마형 콘텐츠 체험에 목적을 둔 관광 형태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주유(돌아다님)형 관광패턴이 감소하고, 개인 취향-가치에 맞으면 큰 돈도 마다하지 않고 쓰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점도 이번 추진협의회 발족의 배경이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