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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서 교육 봉사 활동 실시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 60여명이 ‘2017년 임직원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활발히 봉사 활동을 펼친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봉사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7개국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총 250여명 규모이다. 현재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방문했고 미얀마, 페루, 가나, 네팔을 방문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는 2010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임직원이 개인 연차를 사용해 1주일간 해외에서 지역별 맞춤형 봉사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파견지역에 IT 교실을 구축, 임직원의 재능을 살려 현지 학생과 청년들에게 필요한 IT 교육과 현지의 유망 직종에 취업을 위한 직업 교육도 같이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010년 세네갈에서 임직원 봉사단이 처음 활동을 시작한 이래 아프리카, 인도, 남미로 지역을 확대하며 작년까지 총 35개국에서 1300명의 임직원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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