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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금 최대 1300만원…‘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
내달 입주...74ㆍ84㎡ 총 462가구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신동아건설이 충남 예산군에 짓는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투시도>’가 파격적인 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요자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해 일부 세대에 한해 향후 입주 지정기간 안에 잔금을 완납하면 입주지원금 명목으로 최대 13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지급한다. 계약금(1차) 500만원이다. 계약조건이 바뀌면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한다. 다음달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예산군 예산지구 도시개발구역 1블록에 있다. 지하 1층~지상 18층의 8개동, 총 462가구다 전용면적별로 74㎡ 121가구, 84㎡A 136가구, 84㎡B 205가구다.

바로 앞엔 예산군 신청사가 있다. 청사는 축구장 5배 규모다. 청사엔 문화공간, 공원, 상업시설, 광장 등이 조성돼 주민 편의를 도울 전망이다.

단지는 예산 행정타운 안의 유일한 아파트다.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다. 판상형 설계가 들어간다. 84㎡A타입은 4베이다. 취향에 따라 알파룸을 선택할 수 있다. 예산에선 보기드문 평면이다. 견본주택에서 실제 시공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예산지구는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와 차량으로 15분 거리다. 대전, 세종, 공주로 가기도 편하다.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는 예산역과 종합터미널, 당진~영덕고속도로 등과 가깝다. 예산초교, 예산고, 예산유치원, 도서관도 인근이다. 단지 안엔 가족공원, 가로수길, 소나무 숲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433번지 일대에 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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