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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충북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3억원 전달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4일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그동안 경주 지진피해 복구 성금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페루 콜롬비아 수재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꾸준히 성금을 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아프리카까지 범위를 확대해 교육자재 지원과 문화교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역사서 편찬ㆍ보급으로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이다.

최근에는 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신설,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선보이는 등 보육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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