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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정원, 청주시에 수해복구 성금 2000만원 전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감정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수해복구 성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변성렬 한국감정원장 직무대행은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돕기로 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청주지역 주민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형배(왼쪽) 한국감정원 충북청주지사장이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작년 대구 서문시장과 올해 여수시장 화재, 강릉의 산불 발생 때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원했다. 또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통해 대구지역 목표금액의 10%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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