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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약세에도 증권주는 신고가에 강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코스피(KOSPI)가 소폭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증권주는 일부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찍으며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0.95% 높은 4만2300원에 거래되며 지난 4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메리츠종금증권도 1.90% 오른 5360원을 기록중이지만 장중 한때는 5450원으로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신고가를 찍었다.


2.65% 오른 5만8200원에 거래중인 신영증권도 5만8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한화투자증권도 1.91% 상승한 40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4030원으로 신고가 경신 행렬에 동참했다.

다른 증권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대장주인 미래에셋대우는 0.44% 오른 1만1500원을, NH투자증권은 1.68%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안타증권과 SK증권도 각각 0.36%, 0.66% 오른 4130원, 1525원을 기록하고 있다.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 등도 각각 0.44%, 2.24%, 0.4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KTB투자증권(1.55%), 동부증권(1.18%), 유화증권(0.32%), 한양증권(0.48%), 골든브릿지증권(0.72%) 등도 소폭 강세를 띠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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