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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25일 ‘정비구역 해제지역 주거재생 방안 주민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5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정비구역 해제지역 주거지재생 방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대안으로 주거재생사업, 소규모정비사업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해 해제지역 주거지 재생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공동 주최다.


설명회에선 재개발ㆍ재건축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추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형 자율주택정비사업, 집수리 지원 제도 등을 설명한다. 다른 지역 주거재생사업 추진 사례들도 소개한다. 이어 주민들과 질의ㆍ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금천구에선 2016년 12월 시흥1ㆍ2재정비촉진정비구역과 2017년 3월 6곳의 단독주택재건축정비예정구역 등 모두 8곳이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주거지 재생방안이 있다”면서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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