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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銀, 창립 50주년 기념 자산관리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섯 번째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실시 중인 ‘BNK릴레이 자산관리 콘서트’는 유명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은퇴설계, 세무, 주식 등의 최신 자산관리 동향과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4일 열린 이 행사에는 고객 100여명을 부산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진행했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가 ‘부산지역 부동산 동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날은 부산진구 및 연제구 소재 부산은행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영래 대표는 “6.19 부동산 대책 이후 부산진구와 기장군이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되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은 금융위기 이후 가격상승폭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무리하게 부동산투자에 나서기는 부담스러운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BNK부산은행 문정원 WM사업부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실시되는 각종 부동산관련 정책과 규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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