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기자= 대신증권이 해외선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거래시 3개월간 1계약 당 2.5달러의 수수료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HTS, MTS를 통해 해외선물을 거래하려는 해외선물 신규고객이 대상이다.
8월 31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중에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계좌 개설 다음날부터 3개월 간 1계약당 2.5달러의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기존 대신증권(크레온) 고객 중 해외선물 계좌 미보유 고객이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적용 대상은 달러(USD) 결제 상품으로 Micro 상품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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