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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나흘째 강세 이어가며 52주 신고가!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SK텔레콤이 24일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2.03% 오른 2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강세다.

장중 27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주가 저평가 구간인 주가수익비율(PER) 10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연말 고배당을 감안하면 하반기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특히 SK텔레콤의 분할 및 중간지주사 전환 가능성을 언급하며 “SK텔레콤은 분할 과정에서 자회사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알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밖에도 그는 SK브로드밴드의 실적 성장, SK플래닛의 적자 폭 축소, SK하이닉스 기업가치 상승 등 자회사의 가치 부각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꼽았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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