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한 윤상현은 “처음에는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다음날 기억이 잘 안났다”며 “그래서 밥 한 번 먹자고 하고 만났는데 그 때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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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
그는 이어 “밥을 두 번 정도 먹은 뒤에 메이비가 집으로 초대했다”며 “월남쌈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만난 지 2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지난 2015년 2월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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