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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체리쉬, 공간 완성용 소가구 ‘오웬’ 등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테리어기업 체리쉬(대표 유경호)는 침실과 거실 공간을 완성시켜주는 ‘오웬’<사진>‘ 등 소가구 15종을 2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웬 5종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활용도가 높은 소파 테이블 10종이다. 오웬은 은은한 회색 단색조와 철제프레임, 목재소재를 어우러지게 해 단출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알맞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밀도섬유판(MDF) 목재가 사용돼 가볍고, 표면은 폴리우레탄 무광도장으로 마감해 높은 내구성과 은은한 광택을 나타낸다고도 했다. 소파 테이블과 콘솔형 화장대, 서랍형 화장대, 거울, 사이드 테이블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소파 테이블 신제품은 ‘미토’, ‘보니타’, ‘알란’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생활양태에 따라 소파나 침대 옆 등 원하는 장소나 용도에 맞춰 다채롭게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중 아늑한 분위기의 ‘미토’ 소파 테이블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무광회색(매트그레이)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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