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의 기부금은 평창올림픽 준비ㆍ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4일 기준으로 개막까지 200일을 남긴 상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김선덕(왼쪽) HUG 사장과 여형구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UG] |
김선덕 사장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으로 문화와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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