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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즈엔터테인먼트 키즈플래닛, ‘애플키즈’ 패션사업 및 주니어 에이전시 사업제휴

 

㈜스타캐슬커뮤니케티션즈(대표 정병석,이덕현)의 키즈플래닛은 기능성 웨어 전문기업 애플라인드(대표 김 윤수)와 ‘애플키즈’ 론칭을 위한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제휴는 지난 14일에 진행됐으며 애플라인드는 성장시기의 어린이의 체형과 활동성을 고려한 최고의 기능성의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스타캐슬커뮤니케이션즈는 소속돼 있는 키즈 엔터테이너들을 통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지원하게 된다.

애플라인드가 론칭할 ‘애플키즈 (apple kid's)’는 국·내외 수많은 스포츠스타와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검증된 자사만의 원단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시기의 활동적인 어린이만을 위한 특화된 전문 기능성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키즈플래닛 안두섭본부장은 “2017년 6월 상해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유쏘프로젝트 시즌1에 도전하는 중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지역 예선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7인조로 구성, 40팀 총 280명이 최종 선발돼 10월 1일부터 6박7일간 본선 무대가 펼쳐질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K-POP 키즈 스타양성 시스템 및 키즈 패션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발굴과 키즈패션의 신규시장 개척 및 새로운 청소년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플라인드의 ‘티티프로젝트(Technology For Talent)’의 박 서일 이사는 “이번   스타캐슬커뮤니케이션즈와의 사업제휴는 최고의 전문 기능성 의류 생산시스템과 국내 1위의 주니어 엔터테인먼트 노하우 (know how)의 산업융합을 통해 양사가 국내를 벗어나 아시아 기능성 웨어 시장의 새로운 키즈(kids) 한류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 주니어들의 재능 오디션” - U.SSO 프로젝트 는 새로운 글로벌 k-pop 콘텐츠를 제시하고 중국 및 아시아 키즈 시장의 개척과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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