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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 빅4’ 동부화재 車보험료 내렸다

  • 기사입력 2017-07-17 11:42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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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0%↓…업계 경쟁 예고

빅4 손해보험사 가운데 하나인 동부화재가 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0% 인하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메리츠화재(0.7%), 한화손보(1.6%) 등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단행했지만 대형 보험사로는 처음이다.

17일 동부화재는 다음 달 1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가용차량에 대해 1.0%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개인용은 0.8%, 업무용은 1.3%씩 인하됐다.

이번 인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것이다. 올해 5월 기준으로 동부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5%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포인트 개선됐다. 손해율은 자동차보험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에서 지급한 보험금을 제한 비율로 업계에서는 78% 가량을 적정 손해율로 보고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추진한 외제차량 렌트비 현실화, 경미손상 수리비 지급기준 신설 등과 같은 제도개선 효과와 올해 들어 폭설, 폭우 등의 자연재해가 적어 손해율이 개선돼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면서 “동부화재의 UBI(운전습관연계보험), 자녀할인, 주행거리 특약 등 우량고객 중심의 판매확대 등도 손해율을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최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급감하면서 자동차보험료 인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새 정부가 국민 생활비 절감을 과제로 내세우며 보험사들을 압박하고 나서자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료 인하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장마철로 손해율이 급증하는 7~8월이 지나고 손해율 추이를 지켜본 후 보험료 인하 여부를 결정하려는 곳이 많다”면서 “손해율 개선이 지속되면 점유율 확대를 위해 특약 강화 등 경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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