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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당 초충도 옆 드라마 속 사임당 작품 ‘나란히’

  • 기사입력 2017-07-16 11:39 |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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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술관, ‘사임당, 그녀의 이야기’전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신사임당의 작품과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나온 작품을 나란히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은 오는 9월 3일까지 민화작가 오순경 초청전 ‘사임당, 그녀의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7만여명이 다녀간 서울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전시인 ‘사임당, 그녀의 화원’전과 함께 열리며, 드라마에서 선보인 ‘미인도’와 ‘초충도’등 미술 소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오순경 작가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전통화부문 디렉터로 활동하며 극중인물인 사임당(이영애), 이겸(송승헌), 회음당 최씨(오윤아)의 그림을 제작했다. 

사임당, 그녀의 이야기 전시 장면 [사진제공=서울미술관]

오 작가는 “드라마를 위해 서울미술관과 계속 협조해 왔는데 이렇게 신사임당 그림 옆에 나란히 제 그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임당은 채색화보다는 수묵에서 천재성이 더 드러난다. 강조와 생략을 통해 자신만의 그림으로 소화하는데, 사임당의 가슴에 살아있던 ‘불’과 ‘열정’을 만날 수 있다”며 드라마를 위해 사임당 작품을 모사하면서 그녀의 천재성을 더욱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미술관 관계자는 “‘사임당, 그녀의 화원’전은 그간 현모양처의 상징으로 평가받았던 신사임당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한 전시”라며 “신사임당의 예술세계에 영감을 받은 현대 작가 오순경의 작품을 함께 소개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전통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500여년의 시간 속에 살아 숨 쉬는 전통미와 아름다운 색채, 그 안에 숨겨진 ‘벽사’와 ‘길상’의 의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임당, 그녀의 이야기’전은 치열하고 무한한 경쟁 사회에서 삶을 살아가는 지친 청춘들에게 예술이 주는 진정한 휴식과 따뜻한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카페소사이어티-끝나지 않은 여름이야기’전과 일상의 단면을 물감의 퇴적과 손으로 그려간 오치균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오치균은 묻지 않고 다만 그린다’전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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