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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애드, 해외 활동중인 韓 광고학자들 대상 시상식
지난해 한국광고학회와 공동 제정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LG그룹 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지난 13일 서울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더 디프런스 리서치 어워드(The Difference Research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광고학자들의 연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한국광고학회와 HS애드가 공동 제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남과 다름’을 뜻하는 상명의 ‘디프런스(The Difference)는 HS애드의 광고 철학이기도 하다.

LG그룹 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지난 13일 서울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더 디프런스 리서치 어워드(The Difference Research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주호 한국광고학회 회장(명지대 경영학부 교수), 주일영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정혁준 스크랜튼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전공 교수, 이동원 HS애드 전무

올해는 엄정한 논문 심사를 통해 주일영 볼링그린 주립대학교 교수와 정혁준 스크랜튼 대학교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열린 글로벌 광고 학자 세미나에서는 미국과 호주, 네덜란드 등 해외 대학의 광고학자와 한국의 연구자들 100여명이 모여 광고학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학문적 소통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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