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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듀2’ 출신 연습생 모인 JBJ 데뷔 현실로…리더는 노태현?
[헤럴드경제=이슈섹션]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아쉽게 떨어진 연습생들의 가상 그룹 JBJ가 실제 데뷔를 향한 움직임에 나섰다.

JBJ는 팬들이 ‘프듀2’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을 조합해 만든 가상 그룹으로 권현빈, 김상균, 노태현, 김태동, 김용국, 타카다 켄타, 김동한 등이 속해 있다. JBJ는 ‘정말(J) 바람직한(B) 조합(J)’의 약자로 알려져 있다.

팬들이 만든 가상 이미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페이브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몇 개의 JBJ 연습생 소속사들이 이들의 데뷔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여러 기획사들과 협의를 시작했다”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데뷔를 하기 전에 남은 문제들이 있다며 다소 시간이 필요함을 알렸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실제로 성사 될 줄 몰랐는데 정말 좋다”, “진짜라니! JBJ 축하해요”, “이제 팬카페를 만들어 정식 활동할 수 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JBJ의 리더 자리를 놓고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고 출중한 춤실력으로 유명한 노태현 군이 리더를 맡지 않겠냐는 전망을 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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