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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00가구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림산업은 지난 6월 9일(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사 현장 모습을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분양 당시 단일분양 최대 규모인 6,800가구를 공급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의 모습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다. 금번에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에는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체육관과 실내외수영장이 있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을 갖춘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된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 3.3㎡당 200~300만원 저렴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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