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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기 맞은 하나투어ㆍ모두투어, 바구니에 담을까

  • 기사입력 2017-07-05 09:23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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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ㆍ모두투어, 2ㆍ3분기 호실적 전망
- 여름 성수기 기대감 높아…이미 주가에 선반영돼 관망세도 뚜렷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여름휴가철 성수기로 접어든 여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여행객 증대에 따른 여행주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는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악재가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 필리핀 계엄령, 유럽 등지에서의 각종 테러 등의 여파로 실적개선이 미미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동남아ㆍ일본 중심의 패키지 여행객 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하나투어의 6월 전체 송출객수는 4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7%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패키지 송출객수는 28만3000명으로 작년동월대비 19.1% 늘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

모두투어는 지난달 6월 실적 기준 역대 최대치 기록했다. 모두투어의 6월 전체 송출객 수는 21만7000명으로 작년동월대비 24.7% 증가했다. 패키지 송출객 수는 11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0.2% 늘얶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2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6억원으로, 지난해 적자(-28억원)에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두투어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76억원으로, 전년동기(37억원) 대비 10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성수기인 3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다.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62억원, 1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3%, 31.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서 최근 발표한 예약률을 통해 추정한 3분기 출국자 성장률은 7~10%”라며 “올해 10월에는 추석 연휴로 인해 예약률이 100% 이상 나오고 있어 4분기를 포함한 하반기 전체 출국자 성장률은 10~15%로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 대한 주가 전망은 불투명하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보복 악재에도 상반기에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8월은 전통적 성수기로 기대치만큼은 양호하다”면서도 “이미 주가에 반영된 긍정적 실적 컨센서스가 필리핀 계엄령 등 부정적 뉴스를 어떻게 녹여낼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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