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와 대구대 언어ㆍ의사소통연구소가 공동주관 했다.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 수성심리의사소통센터, JK언어치료교육센터, 벧엘언어인지발달연구소, 장산언어치료센터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발달재활학회 창립 선언문 낭독과 이선형 교수(김천대), 최성희 교수(대구가톨릭대)의 강연, 다문화ㆍ노인재활 등과 관련한 연구동향 및 통합재활에 대한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 부총장은 “발달재활학회는 전 생애적 발달에 초점을 두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영유아부터 노인들까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게 하는 재활 연구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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