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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무도특채 합격자 번복’ 담당과장 문책성 인사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경찰 무도특기자 채용 과정에서 점수 기재 오류가 발생해 합격자 명단이 번복된데 대해 경찰청 담당 부서장이 문책성 인사조치됐다.

경찰청은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엄기영 본청 교육정책담당관을 경찰대치안정책연구소로 전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임으로는 한원호 본청 위기관리센터장이 이동했다. 


경찰청은 최근 무도특기자 선발 과정에서 추가합격자를 뽑던 중 애초 합격선이었던 응시자 2명이 담당자의 점수 기재 실수로 불합격 처리된 사실을 확인, 합격자 명단을 뒤늦게 번복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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