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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 초역세권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 콤팩트하우스 롤-모델 제시

부동산 시장은 나날이 증가하는 1인가구로 인해 소형주택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따르면, 1인 가구는 2045년에는 809만3000가구로 총 가구 구성의 36.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의식주 문화 역시 변화되고 있다. 기존 주택 과소비 현상에서 벗어난 이들이 많아 짐에 따라 소형주택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강’소형 주택이라 불리는 ‘콤팩트하우스’가 분양시장에서 환영 받고 있다.

미래지향형 주거트렌드라 불리는 콤팩트하우스는 주택시장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강소형 주택(전용면적 50㎡ 이하)인 부산 해운대 중동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이 콤팩트하우스의 롤-모델을 제시한다.

중동 롯데캐슬스타 옆인 해운대구 중동 1378-49 외 8필지에(해운대 구청인근) 들어서는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은 이번 6.19부동산대책 규제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청약제한과 전매제한에서 비껴간 틈새상품으로 오는 7월 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0층이다. 공동주택 198세대, 오피스텔 54호, 근린생활시설 16호로 구성된다. ㈜경보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청일건설산업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단지의 공동주택은 전 세대 전용면적 50㎡이하의 ‘강’소형주택으로 A타입(90세대), B타입(90세대), C타입(18세대)을 마련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2R구조의 D타입(36세대), 3-BAY 구조의 E타입(18세대)으로 해운대에서 보기 힘든 평면설계가 도입돼 눈길을 끈다.

주차공간은 지하1층~지하4층까지 총 200여대를 자주식 위주로 넉넉하게 수용 가능해 주거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일반적인 주거, 임대수요, 외국인 민박 등 차별화된 단기 임대수요까지 더해져 활용도가 높은 단지로 불린다.

특히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은 해운대 역세권 관광특구의 입지로 그 우수성이 돋보인다. 인근에는 교통, 교육, 생활, 자연 프리미엄 등 우수한 정주여건이 형성돼 있다. 이를 통해 수익성, 시세차익 등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역 초역세권 단지로 도보거리에는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시내, 외를 편리하게 누빌 수 있으며 단지에서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 동백공원, 오산공원, 봉대산, 운대산 등 산과 바다, 공원 모두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힐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주거지단지로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단지는 반경 2km 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밀집돼 있다. 도보 가능한 직주근접형 안심학군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주변에는 이마트, 세이브존, CGV, 해운대거리 등 문화와 상업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또한 주민센터, 해운대구청, 은행, 병원 등도 가까워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해운대 경보 이리스오션은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고, 세대와 바로 연결된 승강기를 타고 가면 하늘정원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명품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실내에는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며 공간활용을 높일 수 있는 무량판구조 특화설계까지 적용했다.

분양관계자는 “해운대의 新주거문화 조성에 중점을 둔 콤팩트하우스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니즈가 반영된 주거복합시설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해운대역세권 관광특구에서 다각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95 2층에 자리한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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