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캠프에는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산책하며 치료를 도왔다. 특히 감자캐기 등 농촌체험활동과 봉사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나눔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 직원들과 가족들이 여름맞이 봉사캠프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
한화건설 직원과 자녀들이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에서 감자를 캐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명동 한화건설 지원팀 대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건축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올해엔 2000여 명 이상의 임직원이 1만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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