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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18개 공공기관·기업과 ‘기후변화 대응 협약’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대한석탄공사 등 13개 공공기관과 금호고속 등 5개 민간기업과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대한석탄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민간기업으로는 금호고속, 삼성엔지니어링, CJ대한통운, 한라오엠에스, 현대글로비스가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자,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 부문과 산업계에서 기후변화 위험요소를 과학적으로 예측·평가하고, 대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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