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대한석탄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민간기업으로는 금호고속, 삼성엔지니어링, CJ대한통운, 한라오엠에스, 현대글로비스가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자,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 부문과 산업계에서 기후변화 위험요소를 과학적으로 예측·평가하고, 대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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