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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다방, 여름 추억의 상품 내놨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무더운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이 ‘아이스 커피’한잔이다. 하지만 불과 십여년전까지만 해도 허기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마시는 것이 있다. 바로 미숫가루다. 뿐만 아니라 망고빙수, 딸기빙수 등 다양한 메뉴의 빙수가 나오면서 전통적인 팥빙수도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런 추억의 음식들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향수’와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청년다방’이 ‘옛날빙수’와 ‘미쑤까루’ 등 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올 여름 음료시장을 겨냥해 추억으로 무장한 ‘옛날빙수’와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있는 ‘강냉파이’는 떡볶이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서브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청자몽’, ‘피자두’, ‘러블숭이’ 에이드 3종와 함께 곡물의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미쑤까루’도 출시했다.

이에 청년다방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추억 DREAM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년다방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옛날빙수’와 ‘강냉파이’를 먹고 SNS나 블로그를 통해 공유를 하면 추첨을 거쳐 선택된 10명에게 흑백폴라로이드 촬영권을 증정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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