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오메가엑스 前 소속사 측 "이휘찬, 女 이사 성추행 후 허위 기자회견해 억울"
그룹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강제추행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1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전 대표를 강제추행했다고 밝혔다.황성우 대표는 "오메가엑스는 팬데믹 기간에 실패한 아이돌 11명에게 새로운 재도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그룹으로서, 1년 동안 4장의 미니, 싱글, 정규앨범, 일본 정규앨범을 포함해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93억 원이라는 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