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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주’, 누명 쓴 김소현…힘을 모은 두 王
[헤럴드경제=이슈섹션]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21일 방영분 예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목요일 전파를 탄 23ㆍ24회에서는 김소현(가은役)이 중전 간택 후보로서 시험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창 시험이 진행되는 중 그 자리에 있는 자들이 음독 때문에 정신을 잃는 상황이 벌어진다.

차를 조금 마신 탓에 쓰러지지 않았던 가은은 의심받지 않기 위해 알면서도 독을 마신다. 끝으로는 이채영(매창役)이 누군가 독을 썼다며 뛰쳐나가고, 그 소리에 달려 들어온 유승호(세자 이선役)가 가은을 껴안으며 마무리됐다.

[사진=MBC ‘군주 가면의 주인’ 홈페이지]

곧 있을 25ㆍ26회 예고 속에서 가은은 깨어나고 곧이어 음독 사건의 용의자로 추포된다. 이어 가은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세자 이선과 엘(가면을 쓴 왕 이선役)이 이번에는 가은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 또한 그려졌다.

가은을 구한 가짜 왕 이선은 한 번 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자 김선경(대비役)에게 거래를 제안하러 간다.

시청자들은 예고를 보고 한 치 앞을 모르게 진행되는 ‘군주 가면의 주인’에 큰 호응을 보냈다.

본 25,26회차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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