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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G ‘도시재생 간담회’ 성료…”보증ㆍ금융지원 박차“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새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날 건설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내 건설사 40여 곳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HUG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원을 위해 최근 조직을 확충하고,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HUG 도시재생 관련 간담회에 참여한 HUG 임직원과 건설사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곽석태 HUG 센터장, 이윤재 대우산업개발 부사장, 전승태 SK건설 상무, 박상훈 대우건설 상무, 윤효규 대림산업 상무, 김기돈 HUG 금융사업본부장, 우상길 포스코건설 상무, 김학용 롯데건설 상무, 정영균 두산건설 상무, 박왕순 효성 상무, 유기현 서희건설 본부장. [사진제공=HUG]

앞서 HUG는 2012년 도시재생ㆍ정비사업 관련 보증 출시로 현재까지 총 220개 정비사업장에 총 17조 8천억원을 보증지원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시재생의 안정적인 보증과 금융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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