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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흥부자댁은 소향”…네티즌은 알고있다, 6연승 신드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복면가왕’ 최초로 여성 가왕 6연승에 성공한 흥부자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흥부자댁은 마린보이를 꺾고 또다시 가왕에 등극했다.

흥부자댁은 박효신의 ‘홈’을 선택했다. 그는 자유자재로 감성을 넘나들며 특유의 청량한 고음으로 청중들을 매혹시켰다.

연예인 판정단은 흥부자댁의 무대를 보고 “중력의 법칙을 거부한 목소리”, “하늘에 붕떠 있는 느낌”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결국 흥부자댁은 최장기 여성 가왕이었던 캣츠걸 차지연의 5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는데 성공했다.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 흥부자댁을 두고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두고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감미로운 고음과 내공 깊은 감성 등이 가수 소향과 닮아 있다는 의견이다.

소향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고음 비법에 대해 “10여년 전 미국에서 훈련하며 세계적인 가수들의 목관리 방법을 익혔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마이클 잭슨 보컬 트레이너에게 훈련받았다”라며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보이스투맨 마이클 잭슨 프로듀서와 작업하며 배운 점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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