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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지 패션…‘젯셋룩’이 뜬다

  • 기사입력 2017-06-15 13:11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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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얼리 바캉스족이 늘어나면서 휴가지 패션이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에 따르면, 올 6월 예약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인파가 몰리는 극성수기를 피해 6월에 미리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패션 브랜드의 젯셋룩 매출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젯셋(jet set)룩’은 비행기나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삶을 즐기는 부자들을 뜻하는 젯셋족의 패션에서 유래된 복장으로 활동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과감한 패턴과 풍부한 색상이 돋보이는 총 12가지 스타일의 젯셋룩을 출시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보브의 젯셋룩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롱 원피스’]

스트라이프, 체크, 플라워 등 다양한 패턴과 화사한 색상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와 ‘Enjoy, Play’ 등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레터링이 들어간 티셔츠들을 출시했는데, 롱 원피스들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주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민소매 롱 원피스는 출시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재생산에 들어갔고, 그린, 핑크 등 화사한 색상으로 출시된 긴 기장의 민소매 원피스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네이비, 브라운 색상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여행지 패션으로 항해사를 연상시키는 마린룩 원피스와 이국적 패턴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라운 바탕에 화이트 색상의 큼지막한 파인애플 문양이 프린트된 원피스, 작은 야자수 무늬가 빼곡히 프린트된 셔츠 블라우스 등은 높은 판매율을 보여 출시한 지 한달 만에 재생산에 들어갔다. 다른 색상도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

또 세일러 칼라가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마린룩 원피스는 화이트, 네이비, 그린, 레드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이온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도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난 2일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선명한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는 제품 입고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 예약 판매만으로 초도 물량이 완판돼 재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또 화려한 열대지방 식물 패턴이 들어간 네이비 랩스커트도 조기 완판돼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 이국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파자마 팬츠, 밀짚 모자, 수영복 등 여행의 설렘이 담긴 제품들이 함께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주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마케팅 담당 부장은 “최근의 젯셋룩은 휴양지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시원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이 중요하다”며 “긴 기장의 원피스 하나만 잘 골라도 휴양지와 일상에서 멋스러운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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