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쌍용차, 수출 앞두고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수출을 앞두고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3차수로 나뉘어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에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지역 21개 주요수출국 서비스ㆍ품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엔진, 샤시, 전장 등 G4 렉스턴의 신규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주행 시험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ㆍ품질 기술력 확보에 힘썼으며, 기존 제품들의 서비스ㆍ품질 사례 공유 및 분석을 통해 G4 렉스턴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외영업본부장 임한규 전무는 “지난달 출시한 대형 프리미엄 G4 렉스턴을 통해 소형 SUV부터 대형 SUV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한 만큼, G4 렉스턴에 대한 해외대리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와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pdj2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